남상미 결혼, 파이고 야한 옷 입은 남상미 모습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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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1-28 12:26  |  수정 2014-11-28 12:26  |  발행일 2014-11-28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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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상미[온라인커뮤니티]
배우 남상미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남상미의 과거 사진들이 새삼 화제다.


28일 남상미의 소속사 JR엔터테인먼트 측은 "남상미가 일반인 남성과 내년 1월 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달 초 상견례를 마쳤으며, 결혼식은 양평의 한 교회에서 가족과 교회식구들, 가까운 친구들만 초대해 소박하고 단출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남상미의 예비 신랑은 남상미와 동갑내기로,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사업가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11월 교제를 시작해 1년 째 사랑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남상미의 과거 콤플렉스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지난해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어렸을 때부터 가슴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었다"며 "파이고 노출이 있는 옷들은 내가 입으면 야할 것 같아서 싫어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남상미는 "학창시절에는 체육을 할 때 남학생들의 시선을 받는 게 싫어서 붕대로 동여매고 체육을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남상미 결혼, 너무 섹시하다", "남상미 결혼, 늘 행복하길", "남상미 결혼, 과거 사진도 정말 예쁘다", "남상미 결혼, 볼륨감이 남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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