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영천시는 경북도가 실시한 ‘2014년 산림행정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영천시는 이번 평가에서 숲 가꾸기, 병해충 방제, 도시숲 조성, 산불 방지 등 세부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푸른영천가꾸기사업은 다른 시·군과 차별화 된 특수시책사업으로 인정됐다.
영천시는 표창패 및 포상금 500만원 등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된다.
경북도는 산림사업실적, 기관장의 산림행정에 대한 관심도, 예산확보, 독창적인 특색사업추진 등 산림행정 전반에 대한 실적을 종합평가해 최우수 1개 기관, 우수 2개 기관, 장려 3개 기관을 선정, 발표했다.
유시용기자 ysy@yeongnam.com
유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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