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졸업사진, 탑모델다운 기럭지와 이목구비…사랑이가 아니라 유메 닮아?

  • 인터넷뉴스팀
  • |
  • 입력 2015-01-26 00:00  |  수정 2015-01-26

20150126
사진: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야노시호 졸업사진
추사랑 엄마이자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의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수고했어 오늘도'편에서는 추성훈 사랑 부녀가 사랑의 90세 외증조할머니와 62세 외할머니가 함께 사는 일본 교토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유치원 졸업사진 속 야노시호는 어린시절부터 또래중 가장 큰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갖고 있었다. 특히 큰 눈과 새하얀 피부, 가느다란 팔다리는 지난 방송에 출연했던 조카 '유메'와 판박이로 닮아 눈길을 끌었다.


유치원 졸업사진을 본 야노시호는 "이럴 때가 있었지"라며 쑥스러워하며 "키 크지? 이때부터 제일 뒷줄에 섰어"라며  자랑스러워 했다.


추성훈은 조카 유메에게는 "모델을 하라"고 하면서도, 추사랑에게는 "다리가 좀 짧다"라고 냉정하게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야노시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 야노시호 졸업사진, 역시 모태미인이네" "야노시호 졸업사진, 사랑이가 엄마 닮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 야노시호 졸업사진, 역시 일본 탑모델답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연예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