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있다' 고원희, '왕의 얼굴' 중전역 합류…광해 서인국과 '대립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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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1-30 00:00  |  수정 201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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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샛별당엔터테인먼트 제공
고원희가 '왕의 얼굴'에 전격 합류했다.

배우 고원희가 KBS2 수목 드라마“왕의 얼굴”(극본 이향희,윤수정 연출 윤성식,차영훈)에 인목대비 역으로 출연한다.

  

고원희는 28일 소속사 샛별당 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왕의 얼굴! 오랜만에 사극이라 떨려요^^ 본방사수!!”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 했다.

 

'왕의 얼굴' 20회에서 고원희는 새로운 중전간택 장면으로 출연, 광해(서인국 분)의 어머니인 인목대비 역으로 출연 할 예정이다. 이에 광해와 대립구도로 앞으로의 극의 흐름의 전개에 있어 중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에 드라마 관계자는 “고원희는 인목왕후의 형상인 원앙형을 얼굴을 지녔으며 또한 부드러운 성격에 빼어난 미모를 지닌 모습까지 일치하는 등 극 전개에 있어 중요 역할을 잘해 낼 것이다”라며 말을 전했다.

  

한편, 고원희는 최근 tvN’SNL코리아‘ 새로운 크루로 합류 하면서 큰 화제를 모으며 앞으로 다색(多色)매력을 선 보일 예정이며, 지난해 KBS1 저녁일일 '고양이는 있다' 에서 지은 역으로 출연했으며, JTBC’궁중잔혼사-꽃들의 전쟁 ‘영화’찌라시‘ 등으로 존재감을 알렸으며 2015년 라이징 스타로 인정받으며 드라마, 영화 뿐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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