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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구전국실내육상경기대회가 26일 대구 수성구 미술관로 육상진흥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3천m 남자대학부 결승전에서 선수들이 골인점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한편 이날 장대높이뛰기에서는 인천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 진민섭(23·국군체육부대)과 임은지(26·구미시청)가 국내 최정상 자리를 지켰다.
황인무기자 him7942@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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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전국 첫 실내육상대회…겨울에도 후끈한 레이스
- 황인무
- 입력 2015-02-27 | 발행일 2015-02-27 제20면 | 수정 201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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