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박하나 강은탁 드디어 진한 키스, 시청자들 가슴도 '찌릿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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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3-26 08:19  |  수정 2015-03-26 08:19  |  발행일 2015-03-26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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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압구정백야 박하나 강은탁[방송캡처]

박하나 강은탁이 드디어 로맨스를 발하기 시작했다.


압구정 백야 박하나 강은탁이 연애 모드에 돌입했다.


2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에서 백야(박하나)와 장화엄(강은탁)은 짧은 이별을 앞두고 진심을 고백했다.


그동안 장화엄은 백야에게 수차례 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백야는 남편 조나단(김민수)이 죽은 후 더 이상의 사랑은 없다고 밀어냈다.


그러나 이번에 백야는 장화엄의 키스를 받아들였다. 


장화엄은 백야를 끌어안으며 “아프면 전화해”라고 안타까워했다. 백야의 이마에 입술을 맞춘 장화엄은 “지금이라도 안 갈 수 있어. 마음 바뀌면 전화해. 눈 빠지게 기다릴게. 사랑해 정말”이라고 고백한 후 백야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맞췄다.


한편 선지네 시댁에 오랜만에 놀러간 백야에게 정애(박혜숙)는 어쩜 그렇게 예뻐졌냐면서 연애하는지 물었다. 백야는 난감해하며 말을 잇지 못 했다. 선지는 그런 정애에게 백야가 어쨌든 과부라 말했다.


네티즌들은 "압구정 백야 박하나 강은탁, 짜릿하네""압구정 백야 박하나 강은탁, 너무 진한 키스네""압구정 백야 박하나 강은탁, 앞으로가 더욱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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