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김애리 길건 소울샵이 인기검색어를 휩쓸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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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3-31 15:21  |  수정 2015-03-31 15:21  |  발행일 2015-03-31 제1면
20150331
사진=길건[온라인커뮤니티]

김태우 김애리 길건 소울샵이 인기검색어를 휩쓸고 있다.


소속사 소울샵 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을 겪고 있는 가수 길건이 단독 기자회견을 열었다.


길건은 31일 오후 1시30분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에서 단독 기자회견을 열어 소울샵의 김애리 이사를 언급했다. 김애리는 가수 김태우의 부인으로 알려졌다.


2011년 김태우와 결혼한 아내 김애리는 현재 소울샵엔터테인먼트 이사로 재직 중이며 미국 스토니브룩 뉴욕주립대에서 생명공학을 전공하고 서울대 연구원을 지냈다.

 
김태우는 과거 방송에서 "(아내가)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를 구사한다"며 "나보다 1살 밖에 안 어린데 정말 동안이며 미인이다"고 전했다.
 

이어 김태우는 "원래 공부를 많이 하는 사람은 잘 못 논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는데 아내가 같이 간 클럽에서 몸에 착 달라붙는 검정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제대로 춤 추더라"고 자랑했다.


네티즌들은 "김태우 아내 김애리 길건 기자회견, 다들 놀라운 내용들이네" "길건과 갈등 빚는 소울샵 김태우 아내 김애리, 다 돈이 문제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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