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침산 화성파크드림’] 쾌적한 환경·사통팔달 교통… 도청후적지 개발 등 미래가치까지 품어

  • 이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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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5-27   |  발행일 2015-05-27 제14면   |  수정 201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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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분양 당시 1순위 청약자수 전국 최고의 신화를 쓴 화성산업 ‘침산 화성파크드림’의 오피스텔 조감도. <화성산업 제공>

인근 오페라하우스·이마트…
문화·쇼핑·여가 등 향유 편리
데크형 설계로 개방성 높이고
유명예술가 작품 단지내 전시

최고 35층 주거형 오피스텔
탁 트인 파노라마 전망 선사


최근 대구지역 주택가격 상승률이 전국 최고를 기록하는 등 부동산 경기가 훈풍을 타고 있다. 특히 다양한 개발호재가 가시화된 지역에서 가격 상승은 두드러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대구 북구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단지가 바로 ‘침산 화성파크드림’이다.

침산 화성파크드림은 지난해 분양 당시 1순위 청약자수 전국 최고의 신화를 썼으며,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검색순위 2위에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이 대구 북구 침산2동 307-1번지 일대에 분양한 침산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2층~지상 40층, 아파트 1천202가구와 오피스텔 438실로 총1천640가구 대단지다.

침산 화성파크드림은 신천대로,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 4번국도 등으로 연결되는 광역교통망을 갖췄고, 신천을 내 집 정원처럼 삼아 쾌적한 자연 속에서 생활할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을 지녔다. 오페라하우스, 이마트, 북부도서관 등도 인근에 있어 문화·쇼핑생활 향유에도 편리하다.

최근엔 인근에 대구은행 제2본점 신축, 로봇산업 클러스터 밸리, 경북도청 이전 후적지 개발 등의 개발호재가 기다리고 있는 등 미래 주거가치 또한 높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평가다.

침산 화성파크드림은 데크형 단지로 설계해 쾌적·개방성을 높였다. 굿디자인으로 선정된 단지내 산책로(800여m)와 신천의 수변공원이 함께 어우러져 도심 속 힐링라이프를 누리기에 제격이다. 또 국내외 유명 예술가의 작품을 단지 내 테마공원에 전시해 생활 속 미술전시장의 느낌을 주도록 했다.

최고 35층인 주거형 오피스텔은 계약면적 61·97㎡ 등 2타입으로 고층에서 누릴 수 있는 파노라마 전망을 갖고 있다. 1~2인, 2~3인의 소형 아파트 개념이 적용된 주거형 신평면으로 오피스텔이라기보다는 주거형 소형주택에 가깝게 설계된 게 특징이다.

화성산업은 올해도 차별화된 혁신 평면으로 주거의 가치를 한층 더 높인 화성파크드림을 대구를 비롯한 전국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6월에 경기도 고양 삼송지구에 분양예정인 ‘화성파크드림 PATIO’는 삼송지구에서 유일하게 전 가구 전용면적 59㎡ 로 구성돼 있다.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총 349가구가 공급된다. 남향위주로 단지가 배치되고 단지 내엔 산책로가 조성된다. 주차장을 전면 지하화해 지상엔 테마공원이 꾸며진다.

화성산업은 또 하반기에 대구 중구 남산동 2385-5번지 일대에 재건축사업의 일반분양을 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22층 아파트 5개동 418가구로 건립되며 가구 전체가 전용면적 85㎡ 이하의 실속형 규모로 구성된다.

이곳은 대구 도시철도 3호선 남산역과 가까운 역세권으로 도심의 업무·금융·쇼핑·문화생활 등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파주 운정지구엔 대지면적 6만4천㎡에 공동주택 1천여가구가 지어진다. 파주 운정지구는 분당 신도시 규모의 경기 서북부 최대 신도시로 서울 상암에서 30분, 일산에서 15분 정도의 거리에 있다.

화성산업은 이 밖에 최근 토지를 매입한 영종하늘도시에 전용면적 60~85㎡ 규모의 공동주택 658가구를 건립한다. 영종대교,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를 통해 서울·수도권으로의 진출입이 빠르며 인천대교 개통으로 인근 송도 신도시와의 연결도 편리하다. 인천국제고, 인천과학고, 영종국제물류고 등 인천을 대표하는 학군이 이미 조성돼 있다.

이 밖의 신규분양 단지로는 포항블루밸리 개발사업, 죽전3구역 재건축사업, 신암4동 뉴타운 재건축사업, 봉덕 가변지구 재건축사업 등을 꼽을 수 있다.

이홍중 화성산업 대표이사는 “‘살기좋은 아파트 최우수상’ ‘굿디자인 7년연속 선정’ 등에 자만하지 않고 끊임없는 기술 연구와 노력으로 새로운 주거문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호기자 leec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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