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커피 수성못에 대구 2호점 문열어

  • 입력 2015-06-19 10:28  |  수정 2015-06-19 10:28  |  발행일 2015-06-19 제1면

 프리미엄 커피 전문점 '말리커피'가 오는 20일 대구 2호점을 수성구 두산동 수성못 인근에 연다.


 연면적 661㎡의 수성못점은 옥상 테라스를 포함, 3개 층에 최대 250명을 수용해 말리커피 점포 중 가장 큰 규모다.


 1층에 밥 말리 초상화와 평화 메시지가 담긴 야외공간을 마련하고, 복층인 2층 100석에 평화를 상징하는 리본 모양 테이블을 배치했다.
 옥상 테라스에서는 수성못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개장 기념으로 다음 달 4일까지 금·토요일에 '서머 루프탑 테라스 파티' 이벤트를 한다.


 4인 기준으로 테이블당 5만4천원을 내면 4시간 동안 테라스에서 바비큐와 맥주 또는 와인을 무제한 즐기며 주말 파티를 할 수 있다.
 말리커피는 '레게의 전설' 밥 말리의 나눔과 평화·평등 사상을 잇기 위해 아들로 한 말리가 1994년 설립한 커피 브랜드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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