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재외동포 청소년 모국연수단이 15일 영천시를 방문해 농촌과 전통문화 체험에 나섰다.
이날 미국 등 21개국 45명의 한인 청소년 모국연수단은 홈스테이와 임고서원 충효문화수련원 활동 등을 통해 지역 청소년과 우의를 다졌다.
이번 모국연수사업은 재외동포재단과 한국 YMCA전국연맹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총 52개국 450명이 참석해 전국 9개 지역별로 나누어 진행됐다.
유시용기자 ysy@yeongnam.com
유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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