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경수진, 페미닌 섬머 오피스룩 종결녀 ‘등극’…짝사랑 이준혁은 언제 마음 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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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7-28 00:00  |  수정 201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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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파랑새의 집' 방송 캡처
'파랑새의 집' 경수진의 페미닌 섬머 오피스룩이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파랑새의 집’의 경수진(강영주 역)은 이준혁의 마음을 조금씩 두드리며 진심을 보이던 가운데, 카페에서 혼자 생각에 잠긴 이준혁을 발견한다. 씁쓸한 표정으로 채수빈의 가출이 자신 때문이라며 자책하는 이준혁을 보고 마음 아파했다.

 

이 날 경수진은 여성스러운 섬머 오피스룩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극 중 교사 역할에 맞춘 오피스룩을 주로 선보이는 경수진은 헨리넥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루마린 컬러의 블라우스와 블랙 팬츠, 미니백을 매치해 여성스럽고 세련된 페미닌 오피스룩을 완성했다.

 

경수진의 헨리넥 블라우스는 여름철 섬머 오피스룩 스타일링 연출에 제격인 아이템. 경수진처럼 팬츠와 매치하면 시크한 느낌을 더한 섬머 오피스룩으로, 수트와 매치하면 세련된 느낌을 자아낼 수 있다. 헨리넥 디테일로 네크라인이 보이며 시원하고 모던하게 연출할 수 있어 트렌디한 여름 오피스룩 패션을 위한 필수 아이템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파랑새의 집 경수진, 따라하고 싶은 오피스룩” “파랑새의 집 경수진, 이준혁 짝사랑은 언제 끝나지?” “파랑새의 집 경수진, 스타일링 워너비 등극”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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