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미래창조 경영’ 일자리부문 3년 연속 대상

  • 마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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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7-29 08:36  |  수정 2015-07-29 08:36  |  발행일 2015-07-29 제28면
칠곡군 ‘미래창조 경영’ 일자리부문 3년 연속 대상
3년 연속 ‘대한민국 미래창조 경영대상’ 일자리창출부문 대상을 차지한 칠곡군 관계자들이 수상의 기쁨을 나누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칠곡군 제공>

칠곡군이 28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미래창조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일자리창출부문 대상을 받았다. 2013년과 지난해에 이은 3년 연속 대상 수상이다.

칠곡군은 글로벌 경제발전 초석 마련을 목표로 미래지향적인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내 학계 및 산업계 등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지난해 4천850개의 일자리를 창출(목표 대비 152%)하고, 취업자 수는 전년 대비 2천600명 증가한 6만3천600명, 고용률은 68.8%로 전년 대비 2.1% 향상된 성과를 일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국가적 과제인 고용률 70% 목표 조기달성을 위해 군정의 모든 역량을 모으고, 창의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진력하겠다”고 말했다.

칠곡=마태락기자 mtr2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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