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 형사팀이 올해 경북청내 1·2분기 연속 베스트 형사팀으로 선정됐다. <사진>
성주경찰서 형사팀은 심야시간대 성주, 상주, 군위 일원의 다방과 식당에 27회에 걸쳐 침입해 절도행각을 벌인 A씨를 체포하는 등 절도범 7명, 강간범 2명, 동네조폭 2명, 양귀비 재배사범 4명, 수배자 3명을 검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김상진 서장은 “어려운 여건과 환경에서 팀장을 중심으로 직원들이 화합해 일궈낸 성과” 라며 “하절기에는 형사활동 강화로 유원지 주변 민생침해 사범 근절에 더욱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성주=석현철기자 shc@yeongnam.com
석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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