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銀, 김천혁신도시에 첫 지점

  • 박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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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8-03   |  발행일 2015-08-03 제15면   |  수정 2015-08-03

DGB대구은행이 지난달 30일 김천혁신도시 한국전력기술 신사옥에 지점을 개점하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이 점포는 DGB대구은행이 김천혁신도시에 개설한 첫 지점이자 김천의 셋째 점포다.

한국전력기술점은 효율적이고 편리한 내부 인테리어로 단장했으며, 상담공간을 비롯해 친환경 소재를 이용한 고객휴게공간도 구비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김천혁신도시로 이주한 기관 임직원과 지역 주민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김천 인구 늘리기 운동에 동참하는 한편, 김천혁시도시 이주 직원을 위해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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