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경주 중앙시장 화재 피해복구에 1억원 기탁

  • 송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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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0-05 08:16  |  수정 2015-10-05 08:16  |  발행일 2015-10-05 제28면
한수원, 경주 중앙시장 화재 피해복구에 1억원 기탁
한국수력원자력이 경주 중앙시장 화재 피해복구를 위해 경주시에 1억원을 기탁했다. 왼쪽부터 김종덕 한수원 경주본사 노조위원장, 최성환 본사이전추진센터장, 권영길 경주시의회 의장, 최양식 경주시장. <한수원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주> 경주본사는 최근 경주 중앙시장 화재 피해복구를 위해 경주시에 1억원을 기탁했다.

한수원은 지역의 대표 전통장인 중앙시장과 2010년 자매결연을 하고 전통시장 장보기 등 회사차원의 다양한 지원행사를 펼쳐왔다.

최성환 한수원 본사이전추진센터장은 “불의의 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화재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 중앙시장은 추석인 지난달 27일 오전 일어난 불로 1~2층 점포 44개(915㎡)를 태워 3억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주=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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