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각종 화젯거리 몰고 다닌다, 방배동 아파트 구입에 류수영과 신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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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0-09 13:28  |  수정 2015-10-09 13:28  |  발행일 2015-10-09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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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하선[온라인커뮤니티]

박하선 각종 화젯거리 몰고 다닌다.


배우 류수영이 최근 방배동에 위치한 아파트를 매입한 가운데 과거 배우 이준기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준기는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초면에 박하선 씨와 난감한 연기를 했다"라고 운을 뗐다.


당시 이준기 박하선 류수영은 MBC 수목드라마 '트윅스'에서 호흡을 마췄다. 이날 이준기는 "헐벗은 채 인어공주로 변신한 박하선의 가슴을 터치해야 돼 난감했다"며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다"고 수줍게 말했다.


이에 박하선은 "내가 부끄러워하면 이준기 씨가 더 당황하실 것 같아 그냥 막 하시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옆에 있던 류수영은 "내 가슴이 다 덜컹했다"고 귀띔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배우 류수영이 최근 방배동에 위치한 아파트를 매입한 가운데 연인인 배우 박하선과 결혼설에 대해 해명했다.


류수영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한 매체와 전화통화에서 "류수영이 최근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아파트를 매입한 건 맞다. 그러나 신혼집 목적으로 마련한 건 아니다"고 말했다.


또한 '청순 여신’ 박하선의 반전 매력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하선, 류수영 마음 훔친 반전매력?!’이란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해당 게시물과 함께 올라온 사진은 과거 한 행사에 참석한 박하선의 모습을 포착한 것이다. 사진 속 박하선은 가슴이 깊게 파인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평소 청순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박하선은 깜짝 놀랄 볼륨감을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1987년생인 박하선은 지난 2005년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했으며, 얼마 전 배우 류수영과의 열애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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