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TT '알고보니 멤버 모두 대구미인'

  • 김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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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0-10 00:00  |  수정 201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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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ATT(Asia Twinkle Treasure, 윤종·서희·세연·아영·유정)가 10일 오후 동성로 야외 특설무대에서 미니콘서트를 갖고 대구팬들을 만났다.


문화융합형 섬유·패션 행사인 '2015 대구국제패션문화페스티벌'의 축하행사로 열린 미니콘서트에서 걸그룹 ATT는 블루스를 기반으로 한 레트로 스타일의 데뷔 타이틀곡 'temptation'과 신나는 댄스곡 'pop it up'을 대구팬들에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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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신장 172cm로 모델같은 외모를 자랑하는 신인 걸그룹 ATT는 평균연령 18세로 구성된 어린 팀이지만 데뷔 전부터 군부대 위문공연과 중국 공연을 펼치며 실력을 갈고 닦은 신예 걸그룹이다.

한편, 11일까지 동성로 일대에서 열리는 '2015 대구국제패션문화페스티벌'은 패션갈라쇼, 전국대학생패션쇼, 중국전통의상&한복쇼를 비롯해 메이크업 시연, K팝공연, 밴드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 김진년 기자 Yvisio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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