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보라가 자취를 포기한 이유는? 냉장고에서 9년 묵은 식재료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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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0-13 08:36  |  수정 2015-10-13 08:36  |  발행일 2015-10-13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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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냉장고를 부탁해 보라[방송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보라가 자취를 포기한 이유는?


1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보라의 냉장고를 공개 했다.


이날 보라는 “원래는 혼자 살다가, 한달 전부터 엄마랑 같이 산다”고 입을 뗐다.


보라는 “(혼자사니깐) 돈이 쫙쫙 나간다. 안되겠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공개된 냉장고에는 각종 소주 류가 발견돼, “보라 거 아니냐”고 놀림을 받았다


또 씨스타 멤버 보라의 냉장고에서 11년 묵은 식재료가 발견돼 모두를 경악케 했다.


1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걸그룹 씨스타의 보라와 EXID의 하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성주와 일일 MC 샘킴은 보라의 냉장고 안에서 2006년에 제조된 날치알을 찾아냈다. 보라는 냉장고 속에서 9년 묵은 식재료가 발견되자 살짝 당황해했다.


하지만 이어 2004년에 만들어진 우렁이살까지 나오자 보라는 포기한 듯 "버려 달라"고 요구해 폭소를 자아냈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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