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청송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준)가 전국 처음으로 청송사과 AR코드 시스템을 도입·운영하고 있다.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하고, 청송사과의 신뢰도와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전략이다.
AR코드 시스템은 스마트폰에 청송사과 앱을 내려받아 설치하고 사과상자에 부착된 라벨을 스캔하여 생산농가의 정보를 볼 수 있게 만든 것이다.
청송사과 AR코드 시스템 참여 농가는 청송명품사과 사업단(GAP) 회원 중 GAP인증을 받은 410농가다.
배운철기자 baeuc@yeongnam.com
배운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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