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필드 속으로] 추경호, 달성 시·군의원 9명 전원 지지받아

추경호 새누리당 ‘대구 달성’ 예비후보(55·전 국무조정실장) 측은 4일 “달성지역 현직 시·군의원 전원이 (추경호 예비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 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추 예비후보는 “현재 달성 출신 조성제·최재훈 시의원을 비롯해 군의원 7명 등 모두 9명이 지지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이날 시·군의원들은 지지선언에서 “달성이 대구 경제의 중심축으로 한층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젊고 추진력 있는 경제전문가인 추경호 예비후보가 적임자”라며 “새누리당 달성군 현직 시·군의원 전원은 달성 발전의 적임자 추경호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뜻을 같이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경열기자 bk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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