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결혼 4년만에 득남

  • 박진관
  • |
  • 입력 2016-02-11   |  발행일 2016-02-11 제28면   |  수정 2016-02-11
20160211

톱스타 전지현(35)이 결혼 4년 만에 10일 득남했다.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출산한 전지현과 아기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현의 남편은 한복디자이너 이영희씨의 외손자이자 디자이너 이정우씨의 차남 최준혁씨(35)다. 최씨는 미국계 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에 근무하고 있다. 전씨의 시아버지는 알파에셋자산운용 회장이자 국제강재 회장인 최곤씨다. 경북고(53회) 동기인 권재진 전 법무부장관이 최 회장 아들 부부의 주례를 서 화제가 됐다.

박진관기자 pajika@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연예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