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 아성을 위협하는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못친소 1위' 다크호스로 급부상

  • 인터넷뉴스팀
  • |
  • 입력 2016-02-14 14:50  |  수정 2016-02-14 14:50  |  발행일 2016-02-14 제1면

20160214
사진=무한도전 하상욱[방송캡처]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이 화제다.


‘무한도전’ 못친소 특집에서 하상욱이 1위 욕심을 드러냈다. 


하상욱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렇게 된 이상 우승으로 간다"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하상욱은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MBC '무한도전' 특집 '못.친.소 페스티발 시즌2' 방송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무한도전'의 '못.친.소 페스티벌2' 특집에서는 게스트들과 멤버들의 홈웨어 패션쇼가 진행된 가운데 하상욱은 '얼굴 인증' 영상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하상욱은 강렬한 바람을 이기지 못하고 얼굴을 펄럭였고, 첫인상 투표 1위의 우현을 금세 위협하며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특히 화장을 지운 후 등장한 하상욱은 이전의 모습과 전혀 다른 충격적인 비주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무한도전' 시청률이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14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16.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16.5%보다 0.3%P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11.7%, SBS '토요일이좋다'(오마이베이비·백종원의 3대 천왕)는 8.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무한도전'은 못생겼지만 볼수록 사랑스러운 못.매.남들의 대축제 '못.친.소 페스티벌 시즌2'(이하 '못친소2') 2부로 꾸며졌다. 특히 시인 하상욱과 가수 김태진이 '못친소 1위' 다크호스로 급부상해 눈길을 끌었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문화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