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tvN '싸우자 귀신아'서 퇴마사 연기

  • 입력 2016-05-04 00:00  |  수정 2016-05-04

 2PM의 옥택연(28)이 퇴마사를 연기한다.
 옥택연이 오는 7월 시작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에서 퇴마사 박봉팔을 연기한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4일 밝혔다.


 박봉팔은 어린 시절 신내림을 피하는 과정에서 귀신을 보고 만질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됐고, 현재는 이의 치료비를 벌기 위해 퇴마사로 일하는 인물이다.


 겉으로는 냉소적인 척하지만 속은 매정하지 못한 귀여운 퇴마사로, 함께 퇴마를하는 귀신 김현지와 묘한 감정에 휩싸이기도 한다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앞서 공부만 하다 죽은 귀신 김현지 역에는 김소연이 캐스팅됐다.


 동명 웹툰이 원작인 '싸우자 귀신아'는 박봉팔과 김현지가 귀신을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호러 드라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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