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등 6개 대학이 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대구대는 1년간 30억원 내외의 예산을 지원받아 정원 내와 정원 외 인원을 별도로 할당해 재직자와 30세 이상 성인학습자 맞춤형 단과대학 인프라를 구축하고 운영하게 된다. 대구대는 2017학년도에 지역평생교육학과, 사회적기업·창업학과, 도시농업학과, 실버복지·상담학과, 재활특수교육학과, 정보기술응용학과 등 6개 학과에 200명(정원외 140명)을 모집한다.
박종문기자 kpjm@yeongnam.com
박종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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