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 13년 만에 리메이크 '1%의 어떤 것' 주연

  • 입력 2016-05-26 00:00  |  수정 2016-05-26

 배우 하석진(34)이 13년 만에 재탄생하는 '1%의 어떤 것'의 주인공을 맡게 됐다.


 이 드라마의 홍보를 맡은 홍보사 와이트리컴퍼니는 하석진이 '1%의 어떤 것'의 주인공인 안하무인 '금수저' 이재인 역을 맡았다고 26일 밝혔다.


 2003년 MBC TV를 통해 방송된 강동원·김정화 주연의 '1%의 어떤 것'은 수많은 폐인을 만들며 크게 히트했다.


 원작 소설과 2003년 드라마 극본을 썼던 현고운 작가가 다시 극본을 맡고, OCN '처용' 등을 연출한 강철우 PD가 연출한다.


 2016년판 '1%의 어떤 것'은 100% 사전 제작으로 올해 안에 한국과 중국, 미국, 일본에서 동시 방송을 목표로 한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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