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런거야' 김영훈 숨겨둔 자식에 충격받은 신소율, 이도영 청혼에 '혼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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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8-01 00:00  |  수정 2016-08-01
20160801
사진:sbs '그래 그런거야'

'그래 그런거야' 배우 신소율이 청혼을 받고 혼란스러움에 빠졌다.

 

지난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 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유소희(신소율 분)는 찬우(이도윤 분)에게 청혼을 받았지만, 갈피를 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과연 두 사람이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극 중 찬우에게 청혼을 받고 혼란스러워하던 소희는 평소 믿고 의지하던 사촌언니 세희(윤소이 분)에게 결혼에 대해 갈팡질팡하는 마음을 털어놓으며 이상적인 남편감으로 형부인 현우(김영훈 분)를 꼽았다.

 

하지만 소희는 우연히 현우의 숨겨진 아들과 마주치며 모든 사실을 알고 되고 깊은 혼란에 빠졌다. 소희가 “난 언니 결혼 완벽한 줄 알았다”고 말하자 세희는 “완벽한 결혼 그런 게 어디 있어”라며 충격 받은 소희를 다독였다.

 

이후 소희는 찬우에게 완벽한 결혼이란 없다는 생각에 허무하고 혼란스러운 마음을 털어놓았다. 이어 “딴 여자 있었던 사실 있으면 죽는다, 숨겨둔 자식 나타나면 죽는다” 등의 살벌한 조항이 적힌 결혼 서약서를 건네며 눈물을 터트려 소희가 과연 찬우와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신소율이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는 매주 토, 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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