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벼베기가 영주시 안정면 오계리 황순섭씨(35·왼쪽)의 논 0.2㏊에서 열렸다. 영주시는 광복절 71주년을 기념하고 예년보다 이른 추석을 대비해 황씨의 논에서 조운벼를 수확했다. 이번에 수확한 벼는 지난 4월20일 모내기한 것으로 안정농협에서 일괄 수매, 가공해 제품화할 계획이다. <영주시 제공>
영주=김제덕기자 jedeog@yeongnam.com
김제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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