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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한 새로운 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배우 신하균(42)과 김고은(25)이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관계를 발전시켜 2개월 전부터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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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수년 전부터 영화계 선후배로 지내던 사이. 친한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스킨스쿠버 모임에 활동하면서 친분이 더욱 돈독해지고 연인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하균, 김고은 커플은 바쁜 스케줄 탓에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틈틈이 사랑을 키워가고 있으며, 다른 연예인들도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 그러다 최근에는 도곡동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도 보였다. 남들의 눈을 크게 의식하지 않고 서로의 얼굴만 바라보며 다정히 대화를 나누는 모습은 여느 커플과 다름없었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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