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고 새마을발상지 홍보·환경정비”

자전거를 타고 청도군 홍보활동에 나선 청도읍 새마을3단체 회원들이 깜짝 방문한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청도새마을휴게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도군 청도읍 새마을3단체(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 김경권·부녀회장 윤영애·문고회장 한상우)는 추석을 맞아 지난 7일 청도천 자전거도로를 달리면서 자전거도로, 레일바이크, 신도새마을발상지 등 주요관광지 홍보 캠페인 및 청도천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새마을3단체 회원 100여명은 청도천변 환경정화 활동과 청도시장 주차장에서 청도레일바이크까지 자전거도로 8㎞ 구간을 자전거를 타고 달리면서 지역홍보 캠페인을 펼쳤으며 특히 깜짝 이벤트로 고속도로 청도새마을휴게소에 들러 군정홍보물 배부, 레일바이크·반시축제 홍보, 지역특산물 소개 등 청도 홍보·마케팅 활동도 펼쳤다.

행사에 참여한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행사는 청도 레일바이크, 자전거도로 등을 대구를 비롯한 전국 대도시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지역홍보 및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청도=박성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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