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문 "방송인 꿈 이루기위해 과학고까지 옮겨"

  • 인터넷뉴스팀
  • |
  • 입력 2016-09-26 00:00  |  수정 2016-09-26
20160926
최정문 페이스북

 최정문이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이후 뇌섹녀, 최연소 멘사회원 등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그녀가 SNS에 출연 소감을 적었다.


 방송인 최정문은 9월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많이들 모르시겠지만, 아주아주 꼬꼬마 시절부터 계속 도전하고 있는 길이랍니다. 좀 더 노력하겠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정문은 이와 함께 지난 2008년 얼짱대회에 출연한 동영상도 게재하면서 자신이 방송인으로서 많은 준비와 노력들을 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20160926
최정문 페이스북
8년 전 풋풋한 외모로 보아의 넘버원 노래와 댄스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2008 얼짱 대회에 참가한 최정문은 자신을 소개하면서 "저는 16살이고요. 키는 164센티미터입니다. 지금 명덕 여자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이고요. 제 취미는 마술이에요"라고 말했다.


 이어 최정문은 "저는 어려서부터 꿈이 방송인이었어요. 방송인이라는 제 꿈을 이루기위해 과학고등학교에 입학을 했다가 지금 다니고 있는 학교로 전학을 왔습니다"면서 학교를 옮겨가면서까지 방송인의 꿈을 키우고 있음을 밝혔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연예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