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신암2지구 재개발 사업 수주

  • 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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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0-26   |  발행일 2016-10-26 제16면   |  수정 2016-10-26

화성산업은 지난 21일 신암2 재정비촉진지구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과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화성산업은 대구시 동구 신암동 144-34 일원 7만1천232㎡ 부지에 지하 2층~지상 15층 24개동 1천514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짓는다. 전용면적 35·49·59·74·84·107㎡형으로 구성한다.

신암2구역 재개발사업지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큰고개역 및 KTX동대구역이 인접하고 동대구로, 아양로, 동대구IC, 팔공IC를 따라 시내외로의 접근성이 용이하다. 올 연말 문을 열 예정인 신세계백화점이 들어서는 동대구복합환승센터의 배후 주거지가 될 전망이다. 신암공원, 경북대, 동구청, 파티마병원, 평화시장 등 생활편의시설이 밀집돼 있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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