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로 맹활약한 서인국, 콘서트로 한해 마무리

  • 입력 2016-12-09 00:00  |  수정 2016-12-10
20161209
사진 : 연합뉴스

올해 배우로 맹활약한 가수 서인국(29)이 콘서트로 한 해를 마무리한다.
 9일 소속사 젤리피쉬에 따르면 서인국은 31일 밤 10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콘서트 '민트 초콜릿'을 개최한다. 2013년 첫 콘서트인 '서프라인국' 이후3년 만의 공연이다.


 서인국은 올해 각종 드라마와 예능에 출연하며 바쁜 한 해를 보냈다. 특히 주연을 맡은 OCN 드라마 '38 사기동대'와 MBC 드라마 '쇼핑왕 루이'를 통해 연기력으로 호평받았다. 3월에는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다섯 번째 싱글 '너라는 계절'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히트곡부터 배우로 출연한 드라마의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 메들리까지 아울러 선보인다.
 예매는 이날 오후 8시부터 예스24에서 할 수 있다.       연합뉴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연예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