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란촌의 母情

  • 입력 2017-01-09   |  발행일 2017-01-09 제14면   |  수정 2017-01-09
피란촌의 母情

이라크 모술에서 피란한 한 여성이 6일(현지시각) 아이에게 식사를 떠먹이고 있다. 하이데르 알아바디 이라크 총리는 7일 이라크 북부 모술 부근에 주둔한 터키군의 철군과 관련한 문제를 곧 해결하기로 터키 정부와 합의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철군 시기를 구체적으로 못박지 않은 데다 터키가 이슬람국가(IS) 격퇴전에 계속 개입하겠다는 뜻을 내비쳐 양국간 첨예해진 정치·군사 갈등을 외교적으로 미봉하는 원론 수준의 합의에 그칠 여지도 남겼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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