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 전 낙동강 빠진 차량에서 남녀 백골시신 2구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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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현철기자
  • 201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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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고령서 실종 남녀인 듯

[고령] 수년전 낙동강에 빠진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에서 백골상태의 남녀 시신이 발견됐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0분쯤 고령군 다산면 월성리 낙동강변에서 카니발 승용차가 빠져있는 것을 낚시꾼이 발견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를 인양한 뒤 안에서 백골 상태인 남녀 시신 2구를 발견했다.

차적 조회 결과 차량 소유주인 A씨(71)는 B씨(여·60)와 함께 2014년 3월 실종 신고된 사실을 확인했다. 당시 B씨의 실종신고를 받은 경찰은 CCTV를 통해 차가 낙동강 사문진교를 거쳐 대구에서 고령쪽으로 진행한 사실을 확인했으나 이후 행적을 찾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확인된 CCTV에는 남녀가 차 안에 탄 모습이 나타났다.

당시 이 사건은 방송으로 소개되는 등 흔적도 없이 사라진 이들의 행적에 세간의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경찰은 이번에 발견된 남녀가 실종 신고된 두 사람과 일치하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강물이 빠지면서 차량이 밖으로 드러난 것으로 보인다. 유전자 분석 등을 통해 신원 및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석현철기자 sh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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