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지역 장애인의 고용 촉진과 직업재활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이 추진되고 있다.
하중환 대구 달성군의회 의원(51·자유한국당)은 최근 열린 제250회 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관련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주요 내용은 △장애인 고용 의무비율 확대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고용 촉진 △고용기업 지원 및 경비보조 △관계기관에 대한 협조 요청·포상 등이다.
하 의원은 “장애인 개개인의 능력에 맞는 직업 생활을 통해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강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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