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장애인 고용·직업재활 지원 조례 추진

  • 강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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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3-20 07:36  |  수정 2017-03-20 07:36  |  발행일 2017-03-20 제11면
하중환 달성군의원 대표발의

대구 달성지역 장애인의 고용 촉진과 직업재활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이 추진되고 있다.

하중환 대구 달성군의회 의원(51·자유한국당)은 최근 열린 제250회 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관련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주요 내용은 △장애인 고용 의무비율 확대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고용 촉진 △고용기업 지원 및 경비보조 △관계기관에 대한 협조 요청·포상 등이다.

하 의원은 “장애인 개개인의 능력에 맞는 직업 생활을 통해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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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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