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상-연하, 류현경-박성훈 커플. 연합뉴스 자료사진, 박성훈 공식 홈페이지 |
배우 류현경과 박성훈이 열애 중이다.
21일 류현경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앞서 불거진 류현경과 박성훈의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이 연극 출연을 계기로 최근 연인이 됐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히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류현경이 2살 위인 연상-연하 커플이다.
연예계의 새로운 공식 커플이 된 류현경과 박성훈은 갑작스럽게 불거진 열애설을 쿨하게 인정하며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앞서 류현경은 지난 13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깜짝 애인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류현경은 "지금 고아성과 3년째 연애 중이다"라며 "예전에 아성이가 인터뷰에서 나랑 사귄다고 농담으로 말했는데 다들 진짜냐고 물어보더라. 깜짝 놀랐다"라고 폭탄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둘이 쉴 때는 일주일에 여덟 번씩 만나고 하루에 두 번씩 만나서 시간을 보낸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류현경은 차기작 영화 '아버지의 전쟁'을 준비 중이며 박성훈은 연극 '2017 프라이드'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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