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건설 ‘수성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분양 5일만에 745가구 ‘완판’…대구 아파트시장 ‘수성불패’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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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식기자
  • 2017-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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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중동교 사이 위치 편리한 교통망

인근 시장·마트·보건소 등 생활인프라

중앙광장 중심 놀이·운동시설 등 배치

남향 위주의 동…파노라마 전망도 주목

효성건설이 대구 수성구 중동 541-2 일원에 지을 ‘수성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광역 조감도. <효성건설 제공>
올해 대구지역 첫 민간분양 아파트인 ‘수성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수성불패’를 다시금 입증했다. 효성건설이 지난달 25일부터 계약을 시작한 지 5일 만에 745가구가 모두 팔려나갔다. 수성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앞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36.9대 1, 최고 5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세대 마감돼 일찌감치 조기완판을 예고했다.

수성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이 같은 인기는 대구 분양시장을 이끌고 있는 수성구 입지가 주효했다. 특히 올해 수성구에선 상반기 아파트 분양 단지가 수성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와 ‘범어네거리 서한이다음’ 2곳뿐이어서 공급이 크게 달리고 있다.

금융결제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수성구 분양단지 청약자수는 15만1천212명에 이른다. 이는 대구 전체 1순위 청약자수(22만4천895명)의 67.2%에 해당하는 규모다.

분양권 프리미엄도 수성구는 단연 대구지역 톱이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수성구의 분양권 프리미엄 평균가는 2천154만원을 기록했다. 이어 중구 2천46만원, 북구 1천460만원, 남구 1천67만원, 동구 1천64만원, 달서구 1천7만원, 달성군 463만원 등의 순이었다.

수성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희망교와 중동교 사이에 위치해 편리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대구의 남북을 관통하는 신천대로와 신천동로를 끼고 있어 시내로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 바로 옆 롯데슈퍼센터를 비롯해 인근에 수성현대시장, 대백프라자, 홈플러스 수성점, 수성구 보건소, 효성병원, 대구한의대 한방병원, 들안길 음식특화거리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대구시민의 휴식과 여가 공간으로 사랑받는 신천은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으며, 수성못 유원지와 앞산공원과도 가까워 운동과 여가생활을 함께 누릴 수 있다. 수성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차별화된 설계와 평면 등 뛰어난 제품력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입주민의 만남, 휴식을 위해 단지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운동시설, 테마정원, 유아놀이마당, 어린이놀이터를 배치해 공원과 같은 여유로움과 쾌적함을 누릴 수 있다. 일조와 통풍을 고려해 각 동을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최고 29층 높이로 신천과 앞산, 수성구의 도심을 바라보는 파노라마 전망도 가능하다.

면적과 층을 고려한 특화설계도 주목된다. 최상층에는 세대 내부에 계단을 설치해 이동할 수 있는 다락방이 제공된다. 다락방 외부엔 별도의 테라스 공간이 따로 마련돼 보다 넓은 공간을 서비스 면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1층 세대에는 전용 지하 다용도공간을 제공한다. 면적이 44㎡(84A형 1층)에서 51㎡(110형 1층)에 이르고, 층고도 2.3m로 보통 아파트 기준층 높이여서 서재, 놀이방, 취미실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최근 중동·희망교 인근 지역에서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잇따라 계획돼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지난해 지역주택조합 방식으로 추진되다 일반분양으로 전환한 수성창포지구가 600여 가구(1단지)의 아파트를 짓기 위해 사업승인을 신청했고, 중동희망지구도 재건축사업이 추진 중이다. 여기다 수성1가 삼환·삼익아파트 및 새한빌라 인근 지역과 신세계아파트까지 재건축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 중동과 수성1가 일대는 수성구의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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