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안정 모범가게 10곳 선정

  • 유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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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6-21 07:33  |  수정 2017-06-21 07:33  |  발행일 2017-06-21 제12면

[영천] 영천시는 지역업소 평균가격보다 저렴한 가게, 청결한 가게, 기분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게를 대상으로 ‘물가안정 모범가게업소’ 10개소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최초로 선정된 물가안정 모범가게는 음식업 6개소, 미용업 4개소다. 선정 업소에 대해서는 매월 1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타 업소의 물가안정 동참 분위기를 유도하고, 전통시장 이용 장려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서다. 내년부터는 상품권 지원 외에도 종량제 봉투 지급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시용기자 ys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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