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삼성창조캠퍼스 내 들어서

  • 김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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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6-27 07:38  |  수정 2017-06-27 07:38  |  발행일 2017-06-27 제16면

대구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이 삼성창조캠퍼스에 들어선다.

대구시는 26일 대구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을 삼성창조캠퍼스 내 기숙사 E동에 조성하고 27일 오후 4시에 개관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삼성창조캠퍼스 내 기숙사 E동을 임차하여 올 1월부터 4월까지 총 사업비 6억원을 들여 연면적 1천693㎡에 지상 2층 규모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을 조성했다.

대구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은 예능 및 기능분야의 국가지정문화재(소목장)와 시 지정 문화재 등 총 11개 단체가 입주해 전통문화의 전승·보존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주요시설로는 공방(상감입사장 등 6실), 예능교육실(가곡 등 2실), 공동강의실, 전시실 등이 있다. 김미지기자 miji4695@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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