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 잡은 금호강 하중도에 황화 코스모스가 절정을 이뤄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대구시가 마련한 금호강 하중도 코스모스 꽃단지는 충가장 14배 크기로 일반 코스모스와 황화 코스모스 단지로 조성됐다.
코스모스 뿐 아니라 석탑, 바람개비, 포토존, 박터널, 초화류 화단 등도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금호강 하중도 코스모스 꽃단지는 9월 24일까지 개방되며 일반 코스모스는 9월 초순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 김진년 기자 show@yeongnam.com
김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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