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 101' 유선호, 아시아 4개국 팬미팅 연다

  • 입력 2017-12-15 00:00  |  수정 2017-12-15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한 유선호(15)가 아시아 4개국 팬미팅을 연다.


 15일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선호는 오는 23일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내년 1월 6일 일본 오사카, 1월 28일 홍콩, 2월 7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팬들과 만난다.


 유선호는 지난 6월 막을 내린 '프로듀스 101'에서 최종 17위를 기록했다. 비록 최종 데뷔조에 들지는 못했지만, 웹 드라마 '악동탐정스'에 캐스팅돼 신선한 연기를펼치는 등 보폭을 넓히고 있다.


 지난 10월 서울에서 열린 첫 팬미팅 때는 티켓 오픈 5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는 등 탄탄한 팬덤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큐브 관계자는 "그동안 큰 사랑을 보내준 각국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마련한 자리"라며 "국내 팬미팅에서 못다 보여준 무대와 다양한 질의·응답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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