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 천국]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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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2-30 08:37  |  수정 2017-12-30 08:37  |  발행일 2017-12-30 제19면
[시네마 천국]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인공지능 울트론과 어벤져스의 대결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EBS 낮 12시10분)

마블의 히어로들이 떼거리로 나오는 영화로 어벤져스의 후속작이다. 아이언맨, 헐크, 캡틴 아메리카, 토르 등이 힘을 합쳐 악당을 물리치는 내용의 슈퍼히어로 액션물이다. 새로운 캐릭터로 ‘퀵 실버’와 ‘스칼렛 위치’가 등장한다. 서울이 배경지로 등장해 더욱 화제를 몰기도 한 어벤져스는 지구를 지킬 수 있는 최강 인공지능 울트론을 만들려는 토니 스타크(아이언맨)의 계획으로 시작된다. 스타크로 인해 굉장히 생존력이 강하고 파워풀한 인공지능이 탄생하긴 하지만, 울트론은 오히려 인류가 멸망되고 새롭게 진화를 해야지만 평화가 찾아올 거라 생각하는 악당이 되고 만다. 이때부터 인류를 지키기 위한 어벤져스와 울트론의 대결이 시작된다.

쉴드의 숙적 히드라는 연구를 통해 새로운 능력자 막시모프 남매를 탄생시키고, 히드라의 기지를 공격하는 도중 토니 스타크는 완다 막시모프의 초능력으로 인해 자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미래를 보게 된다. 이에 ‘뉴욕전쟁’ 때와 같은 사태가 벌어지지 않도록 스타크는 배너 박사와 함께 지구를 지킬 최강의 인공지능 울트론을 탄생시키게 되지만, 울트론은 예상과 다르게 지배를 벗어나 폭주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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