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유 워너 셀럽파이브?’ 개그우먼들이 만들어낸 프로젝트 걸그룹, 대박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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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1-18 00:00  |  수정 2018-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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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뮤직 '쇼챔피언' 방송 캡처

‘두 유 워너 셀럽파이브’가 현실이 됐다. 셀럽파이브는 웹예능 '판벌려-이번 판은 춤판'을 통해 호흡을 맞추고 있는 송은이, 신봉선, 안영미, 김영희, 김신영이 결성한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셀럽파이브는 지난 17일 방송된 '셀럽파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들은 그동안 각자의 SNS를 통해 셀럽파이브 분장과 안무 연습 현장 등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면서 호기심을 끌어낸 바 있다. 특히 시대와 맞지 않는 촌스러운 메이크업은 각 멤버의 특징까지 살려내며 특별한 매력을 만들어냈다.

셀럽파이브는 ‘쇼챔피언’에서 일본 여고생들의 파워 댄스를 완벽하게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귀에 쏙쏙 박히는 멜로디와 ‘셀럽은 뉴욕에서 스테낄 썬다구요’ 등의 재치 있는 가사와 맨발로 펼치는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

셀럽파이브는 일본 고등학교 댄스팀 TDC에게 직접 안무를 전수받는 등 각고의 노력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그때문일까. 네이버TV에 공개된 셀럽파이브의 영상 클립이 30만 뷰 조회수를 눈 앞에 뒀다.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것은 물론 영상 클립은 27만8,150뷰(18일 오전 11시 현재)가 나왔다.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들의 조회수를 합치면 이미 30만 뷰를 넘는다. 한편 셀럽파이브는 이 무대를 위해 노래와 댄스의 저작권 비용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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