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일 애국지사 정기엽 선생 별세

  • 입력 2018-02-15 07:58  |  수정 2018-02-15 07:58  |  발행일 2018-02-15 제24면
항일 애국지사 정기엽 선생 별세

광복군에 입대해 항일운동을 펼친 애국지사 정기엽 선생이 지난 13일 밤 별세했다. 향년 97세. 1921년 평북 용천에서 출생한 선생은 광복군 제3지대에 입대해 항일투쟁을 했다. 광복군 제3지대는 연합군과의 연합작전으로 국내 진공을 위해 OSS 특수훈련을 하기도 했다. 정부는 선생에게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다. 발인, 15일 오전 10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02)2227-750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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