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地選 후보들의 약속] 심상박 청송군수 출마예정자

  • 배운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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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3-22   |  발행일 2018-03-22 제6면   |  수정 2018-03-22
“대구공항 이전 확정에 대비 전철 건설…휴양시설 유치”
[6·13 地選 후보들의 약속] 심상박 청송군수 출마예정자

청송군수 출마를 선언한 심상박 전 새마을세계화재단 사무처장(62·자유한국당)은 21일 ‘2배 잘사는 노거청송 프로젝트’ 공약 발표를 통해서 더 잘사는 청송군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심 전 사무처장은 이날 청송군청 제2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청송 발전을 위한 노거청송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군위 또는 의성지역으로 대구공항 이전 확정에 대비해 청송에 전철 건설과 각종 휴양시설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날 기자회견에서 임기 1년6개월 이내 국내 300대 기업 중에 친환경 기업과 대기업 및 리조트를 유치하고, 군립 노인전문 병원 설립과 은퇴의사 3명 이상 확보 등을 약속했다.

청송=배운철기자 baeu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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