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백 상주시장(67·무소속)이 지난 11일 상주시 무양동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중단 없는 시정 추진만이 마지막으로 지역사회와 시민께 봉사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예술·복지 등 모든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마각오를 밝혔다.
그는 이어 “당선이 되면 첨단농업을 육성할 대규모 산업단지 260만㎡(80만평)조성작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상주=이하수기자 songa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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