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野 김천 국회의원 보궐선거] 송언석 한국당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6·13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김천’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송언석 전 기획재정부 차관(55·자유한국당)이 19일 김천시 신음동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출마태세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철우 한국당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를 비롯해 나경원·김태흠·박덕흠·백승주·장석춘·최교일·추경호·성일종 국회의원, 김철수 서울대 명예교수, 정해방 건국대 교수(전 기재부 차관)와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송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현재 제일 중요한 문제는 경제인 만큼 30여년 동안의 공직 경험을 살려 김천과 대한민국 경제(문제)를 풀어가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김천=박현주기자 hjpark@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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