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클립] 펜싱 사브르 오상욱, 월드컵 3위

  • 입력 2018-05-21 00:00  |  수정 2018-05-21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새로운 강자 오상욱(대전대)이 2주 연속 국제대회 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상욱은 19일(현지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 개인전에서 엔리코 베레(이탈리아), 베냐민 레셰트니코프(러시아)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지난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국제그랑프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오상욱은 연이어 국제대회 시상대에 올라 구본길·김정환(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에 이은 남자 사브르의 대표주자로 입지를 튼튼하게 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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