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병만이 대국민 체육복지 서비스인 '국민체력100'의 홍보대사가 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10일 "김병만에게 홍보대사를 맡기기로 하고 오는 16일 위촉식을 연다"라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국민체력100은 '100세시대'에 맞춰 만 13세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체력수준을 과학적으로 측정해 이에 따른 맞춤형 운동처방과 체력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공단은 현재 전국에 총 43개소의 체력인증센터를 운영 중이다.
김병만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의 대표 인증센터에서 열릴 이번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체력 측정도 함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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