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문경시는 최근 신기 제2산업단지에 입주할 월드에너지(대표 류진상), 엘케이에스(대표 박종구), 엔케이테크(대표 홍승준) 등 3개 중소기업과 1만8천여㎡에 210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유망 중소기업인 월드에너지는 2013년 문경 가은 제2농공단지에 입주한 기업이다. 엔케이테크는 경기 화성에서 태양광구조물을 생산하는 업체로 3천306㎡에 공장을 이전할 계획이다.
남정현기자 namun@yeongnam.com
남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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